마지막이다.

마지막은 마지막답게,
깔끔하게 끝내주지.
지저분하고 싶으면 혼자 지저분해 지도록.
한심스러운 생각 뿐 이니까.

by Kno顧 | 2008/11/09 19:00 | 트랙백 | 덧글(0)

퀘스트?

퀘스트에 대한 고찰
리워드가 퀘스트의 전부가 아니지!
지금까지 많은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방법 탓에 그렇게 한정된 표현으로 나뉜 것이지만-
머리를 잘 짜보면 그 너머에 있는 무엇을 잡지 못할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
당연히 목적이 '아이템'에 한정된 것은- 실제 모험처럼 동료나 가족의 신변이라던지 목숨을 구하기 위한-
약간은 뻔한듯한 목적부터 그보다 좀 더 그럴듯한 목적까지-
그 목적을 온라인 게임에서 실현하기 힘들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지 않을까.
온라인 게임에서 그러한 상황을 설정한다 해도, 자기 레벨업에 필요하지 않고 자신의 힘에 관련되지 않는 이상은 하려고 하지 않을테니까 말이지.
상당히 개인적으로 들리는 말이지만 현실인걸 어떻게 하나-
온라인 게임에서도 현실성을 부여할만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퀘스트도 뭔가 메인 스트림이나 아이템에 얽메이지 않을 수도 있을껄.

by Kno顧 | 2008/11/08 13:38 | 트랙백 | 덧글(0)

고정관념

GG에 대한 고찰

 GG를 치는 것이 꼭 패배선언이라고 하는건 아무래도
 GG라는 단어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지- 예의라는 것이 뭐라고 생각해?
 예의라는 것이 처음부터 예의였을까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예의라는 관념으로 정립된 시점이 있겠지?
 그 시점부터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예의라는 관념에 붙잡혀 있는거고.
 그렇다고 예의라는 것 자체가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니야
 하지만 그것에 포함된 모든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말이지.
  GG가 그런거 아닐까-_-? 처음에 시작한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지금은 꽤나 퍼져버리고 고정관념으로 박혀버렸지
 꼭 그 방법으로 패배를 표현할 필요도 없고, 하지만 그걸 뇌리에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 우리네 딱딱한 사고방식에서는
 마치 그 방법으로 패배를 시인하지 않으면 예의가 없는 것처럼, 타당성을 무시한 자기기만을 단체로 시행하고 있는 중이라 이거지.
 하지만 꼭 그렇게 비판만 하지 않고, 단체적인 자기기만에는 살짝 고개를 숙여주는 것도 세상 편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?
 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...

by Kno顧 | 2008/11/08 13:19 | 트랙백 | 덧글(0)

게임을 만드는데 있어서..

게임을 만드는 사람의 의지도 중요하지만, 일반적으로 고려되는 것은 대중의 취향이다.

누군가 말하는 것처럼 와우도 그런 기류에 편승했기 때문에 그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고 말이다.

하지만...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두 그러한 '대중적'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을까.

그것을 알 수 없다.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은 무리다.

본인 스스로가 한 생각마저 상당부분 왜곡되어버리고 흐릿해져버리기 때문이다.

흔히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합리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. (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참 복받은 사람이겠지만서도)

그럼 게임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. 대중? 개발자?

개인적인 생각으로 블리자드의 개발자는 자괴감에 빠져있지 않을까 생각된다. 마음 속 깊은 부분에서.

by Kno顧 | 2008/11/07 00:24 | 트랙백 | 덧글(0)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